토리네그림방

사실 캐릭캐릭체인지는 본 적이 없어서 아는 캐릭터가 없지만 사진으로 봤을때 가장 귀여워 보이는 아이로 정했다 이 그림도 작가님들과 함께했던 합작그림 중 하나다 매번 나의 캐릭터만그리다가 이렇게 다른 캐릭터 커버그림을 그리니까 느낌이 참 새로웠다 역시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건 좋은 경험이 되는거 같다 ^^

작가님들과 알라딘 디즈니 캐릭터 공주님들을 그려보기로해서 알라딘 쟈스민 공주님을 선택했지요 머리를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 많이 고민하고 수정끝에 나름 표현해 봤는데 괜찮나요? ㅎㅎ 너무 청순한 모습으로 쟈스민 공주가 되어서 귀여워 죽겠네요 ㅎㅎ 작가님들과 합작으로 작품 하는건 참 재미있는거 같아요

작가님들과 합작으로 그렸던 세일러문~! 그 중에서 토리는 영광스럽게도 세일러문에 당첨 그냥 아는 캐릭터가 세일러문밖에 없어서 그리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 ㅎㅎ 처음엔 어떻게 그러내야 하나 고민했는데 그리고 나서 보니까 너무 귀엽고 난리 ㅎㅎ 이렇게 세일러복장이 잘어울릴 줄이야 ㅎㅎ

내 여자 친구를 소개 합니다 여. 친. 소 !! 옛날에 프로그램도 있었고 영화도 있었는데 ㅎㅎ 전지현 , 장혁 주인공 크~~~ 다들 기억 하시나용? 울 애기 현실에는 여자친구가 비록 없지만 엄마가 그림 속에서는 예쁜 여자친구 만들어 줬지~~ 애기야 넌 알고 있니? ㅎㅎ 이름은 바로 버찌 회색털을 가지고 있고 입과 발에 하양 우유를 묻히고 있는 애교쟁이 푸들 꼬마아가씨 랍니다 토리 오빠를 많이 좋아하지만 오빠 앞에선 부끄럼이 많은 꼬마 강아지 캐릭터 이지요 토리 못지 않은 댄스 신동이어서 둘이 댄스동아리에서 만났다나 모라나? ㅎㅎ 토리와 버찌 토리 버찌 뭔가 연상된다고요?? 오호호호 뭐 그렇다고 해요~ 그럼 ㅎㅎ

저는 민트초코맛을 엄청 좋아합니다 ㅎㅎ 사탕도 박하맛 사탕을 제일 좋아하고 껌을 먹어도 민트향을 먹습니다 그 화하고 시원한 느낌을 좋아합니다 뭔가 상쾌해 지거든요 근데 아이스크림은 유독 호불호가 나뉘는 거 같더라구요? 하지만 전 소신있게 말합니다 민트초코는 짱 맛있습니다 ^^

울 강아지가 태어나서 처음 으로 먹어본 과일이 귤이었다 달콤한 귤은 껍질을 잘 벗겨서 소량 먹이는건 비타민 충전에 좋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과일중에서 귤을 정말 정말 좋아하는 울 귀염둥이 애기 귤만 잡았다 하면 저~~~ 멀리서도 호다닥 뛰어 온다 도대체 어떻게 아는거지? ㅎ 새콤달콤한 맛을 아는 너의 귀여운 입맛 ^^ 함꼐 맛있게 산책하며 먹어서 행복했던 시간 ^^

가끔은 너의 행동을 보고 있으면 먼~~~ 친적중에 혹시 고양이가 있는건 아닐까?? 아니면 고양이나 너무 너무 친하게 지낸 조상이 있는건 아닐까?? ㅎㅎㅎ 생각이 들때가 있다 뭔가를 먹고 그루밍하는 모습이라던지 저렇게 상자나 바구니를 보면 꼭 들어가는 모습 영락없는 고양이들의 행동 아니던가 고양이는 상자를 좋아한다고 들었는데 ! 너의 정체를 밝혀랏! ㅎㅎ 이것이 바로 진정한 개냥이 아닐까낭?

1살 무렵 엄마일 떄문에 낯선지역으로 이사오게된 울 애기 적응도 잘해주고 새로 이사온 곳은 공원도 많이 있어서 산책하기 정말 좋았다 매일 산책을 나오다 보니 다양한 친구들도 만나게 되고 아직은 어려서 친구 만드는게 서툴렀던 울 애기에게 동갑내기 2달터울의 친구가 생겼다 사람도 단짝 친구가 있으면 좋다고 하듯 강아지도 그런것 같다 정말 나이도 비슷하고 행동도 비슷하고 웰시코기지만 덩치가 작았던 친구는 토리와 비슷한 체구로 비슷하게 성장했다 ^^ 그렇게 둘을 둘도 없는 단짝 친구가 되었다 매일 매일 아침 저녁으로 만나면서 하루에 4시간씩 매일 거르지 않고 산책했다 지금은 각자의 일이 바빠지면서 예전만큼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우정을 유지하고 있는 귀여운 털복숭이 울 애기들 ^^ 너희 우정을 영..

강아지는 산책을 자주 나가는 반련동물이죠 그래서 외부에서 참 다양한 에피소드가 생기는거 같아요 ^^ 강아지랑 산책하다 보면 진짜 많은 강아지 친구들을 만나는데요 여러분은 그럴때 보통 어떻게 대처 하시나요? 저는 예전엔 초보 집사여서 사회성을 키워야 한다는 생각에 인사를 무조건 시키려고 했던거 같아요 근데 강아지도 사람처럼 언어가 있더라고요 바로 '카밍시그널' 반려견의 언어는 바로 몸짓으로 표현한다는걸 책으로 그리고 교육듣고 알게 되었어요 꼬리를 흔드는것에도 굉장히 다양한 의미가 있다는걸 알게 되었을땐 정말 '충격' 이었답니다 무조건 꼬리를 흔든다고 좋아하는게 아니더라구요 사람도 요즘 MBTI로 다양한 성향에 대해서 이해하잖아요~! 강아지도 성향이 다 다르고 또 나이에 따라서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서 다르게..

지금부터 제가 비숑의 털빨의 아주 아주 엄청난 비밀을 알려줄 것 입니다 다들 마음 단단히 먹으십시요 (귀욤주의) 여러분 사람아가들도 태어났을땐 머리카락 엄청 얇고 막 옴총 솜털처럼 보돌 보돌 하잖아요~! 아시죠? 강아지도 아기때는 보송 보송 솜털이 같은 아기 베넷털이 난다구요~ 아셨나요? ^^ 그래서 강아지를 좀 키워 보신분들은 털만 보고도 어린강아지인지 성견인지를 구분하기도 한답니다 ^^ 아기 비숑은 털이 빠지는게 정상이니 이걸로 비숑이 아니라고 의심하지 마세요 제발!! 베넷털의 얇은 털 특징때문에 약간 직모처럼 보이고 그래서 아기땐 말티즈로 오해 받을 수 있어요 베네털은 자연스러운 성장과정이니 모르는 분들이 비숑아니라고 하는 말에 오해 받았다고 속상해 하지 마세요 몰라서 그러는말에 왜 동요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