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살 무렵 엄마일 떄문에 낯선지역으로
이사오게된 울 애기
적응도 잘해주고
새로 이사온 곳은 공원도 많이 있어서
산책하기 정말 좋았다
매일 산책을 나오다 보니
다양한 친구들도 만나게 되고
아직은 어려서 친구 만드는게 서툴렀던
울 애기에게
동갑내기 2달터울의 친구가 생겼다
사람도 단짝 친구가 있으면 좋다고 하듯
강아지도 그런것 같다
정말 나이도 비슷하고
행동도 비슷하고
웰시코기지만 덩치가 작았던 친구는
토리와 비슷한 체구로 비슷하게 성장했다 ^^
그렇게 둘을 둘도 없는 단짝 친구가 되었다
매일 매일 아침 저녁으로 만나면서
하루에 4시간씩 매일 거르지 않고 산책했다
지금은 각자의 일이 바빠지면서
예전만큼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우정을 유지하고 있는
귀여운 털복숭이 울 애기들 ^^
너희 우정을 영원히 영원히
응원한다!
사랑해 울 애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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