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크레파스로 한번 쯤 해봤던 그림
초등학교 때는 미술시간에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렸었는데~ 그 꾸덕한 느낌과 색의 조합이 어릴 때 왜 그리도 재미있던지... 24가지색 이냐 32가지 색이냐 아니면 더 많은 색의 크레파스를 가지고 있냐에 따라 친구들끼리 묘한 경쟁도 있었지 ㅎㅎㅎ 그게 뭐라고 ㅎㅎ 뭔가 색이 더 많으면 내가 이긴거 같은 뭐 그런 기분이었나?? ㅎㅎ 귀여웠네... 허허허 하얀 스케치북위에 알록달록 여러 가지 색을 입히고 그 위에 검은색 크레파스로 덮어주고 뾰족한 이쑤시개등으로 원하는 그림을 그리면 알록달록 오색빛이 숨겨진 예쁜 그림이 나와서 너무 좋아했던 기법 ^^ 추억을 되살리며 한번 디지털 드로잉으로 그려봤는데 재밌었다 ^^ ** 님 강의를 보고 그려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