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그림을 문 앞에 걸어두면 좋다는 말이 있다
해바라기는 뭔가 태양을 바라보고 자라기 때문에
태양으로 부터 좋고 활기찬 기운을
많이 받을 거 같은 그런 꽃이다
사실 어릴 적에는 해바라기 꽃을
종종 봤던거 같은데
요즘은 어딜 찾아가지 않은한
보기 힘들어진 꽃 같다
그래서
토리와 해바라기를 함께
오일 파스텔 브러시로 그려봤다
해맑게 웃고 있는 울 애기
너무 귀엽게 그려졌네 ^^
사실 아직은 그림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실력은 없지만
이렇게 뭔가 끄적 끄적했을때
그림으로 나오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다
아마도 이런 매력에
그림을 그리는 분들이
열심히 그리는 거겠지?? ^^
실제로 울 애기에게도
해바라기 꽃을
보여주고 싶다 ^^
큰 꽃이라 놀라려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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