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가을이라 날씨가 부쩍 선선하니 맛있는게 많이 땡기는 가을입니다 (이렇게 또 핑계거리를 생성중) 원래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하잖아요 하늘은 높고 말을 살찐다고.... 제가 말이였........ 오늘은 오랜만에 몸이 좀 힘들었던 핑계로 된장찌개를 팔팔 끓였답니다 저의 최애 음식은 한식인데요!! 오늘의 선택은 된장찌개!! 와!!! 사실 마트에서 시금치가 세일해서 시금치 된장국 먹고 싶어서 사온건 절대 안비밀 입니다 !!! 여튼!! 시금치 듬뿍넣어 팔팔 맛있는 된장찌개고 끓이고 좋아하는 계란마이도 만들어서 맛있게 한상차림해서 먹었지요 우리집 털복숭이 아들은 자기꺼 혹시라도 없나 기대에 차있다가 제가 혼자서 다 먹으니까 토라져서 구석에서 한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