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벛꽃이 한창 흐드러지게 피고 지던
어느날을 그려봤어요
산책하며 문뜩 문뜩
울 애기를 바라보면
울 애기도 나를 바라보며
한껏 웃어요 ^^
너무 나도 예쁜 미소가
저를 늘 행복하게 합니다
우연히 찍은 사진에
너무 해맑게 찍힌 울 애기 얼굴이
저는 너무 마음에 들어요
올해 봄 사진중에서
이 사진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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